해가 떨어지길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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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면서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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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고 싶은 괴로움 눈을 감으면 난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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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가고 싶은 곳이야 따라가고 싶었었건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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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는 익숙해 알 수가 없는 나의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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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이해하려고는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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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파악하긴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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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 한잔을 따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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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있니 느낄 수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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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만 말해줘 오늘만이라도 진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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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want to be alone in this place. Never want to be, never mean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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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 수가 없는 밤이야 바람타고 사라지는 향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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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오르던 열기도 해가 뜨고 나면 (오~)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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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난 두려워 음악소리까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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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는 익숙해 알 수가 없는 나의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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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잊은 것 같아 오늘도 흔들릴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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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는 익숙해 알 수 없는 나의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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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이해하려고는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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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파악하긴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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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 한잔을 따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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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있니 느낄 수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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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헌다고만 말해줘 오늘만이라도 진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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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want to be alone in this place. Never want to be, never mean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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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ean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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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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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