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하늘 아래 향기로운 바람
| 늘 푸른 언덕 위로
| 반짝이는 잎새들과
| 그 나무 그늘 사이 뛰노는
| 아이들 소리 우리마을 풍경이죠
| 늘 손님없이 맴도는 이발소 간판
| 저 노을 아래 한적한
| 사람들의 웃음과
| 늘 소박하게 퍼지는
| 풍금 소리 들리는
| 우리 마을 풍경이죠
| 하지만 때론 욕심에 눈이 가린
| 사람들 속에 다투기도 하지요
| 자기만 아는 마음에 슬픔이
| 강물이 되어 끝없이 흘러가지만
| 저 푸른하늘 아래 향기로운 바람
| 늘 푸른 언덕 위로
| 반짝이는 잎새들과
| 그 나무 그늘 사이
| 뛰노는 아이들 소리
| 우리 마을 풍경이죠
| < 간주중 >
| 하지만 때론 욕심에 눈이 가린
| 사람들속에 다투기도 하지요
| 자기만 아는 마음에 슬픔이
| 강물이 되어 끝없이 흘러가지만
| 늘 손님없이 맴도는 이발소 간판
| 저 노을 아래 한적한
| 사람들의 웃음과
| 늘 소박하게 퍼지는
| 풍금소리 들리는
| 우리 마을 풍경이죠
| 어디도 없는 사랑스러운
| 우리 마을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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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마을풍경 (Version2)
| | 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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