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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곁에 있어도 아직도 널 알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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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를 써봐도 어쩜 눈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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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향기 느낄 때마다 내 마음 행복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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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하늘을 보며 널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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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나를 알아줘 바보 같은 내 맘을 이젠 용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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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챌수 있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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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별이 되어 함께 어디라도 좋아 이젠 너와 함께라면 이 아름다움을 언제까지나 영원히 간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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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바람 되어 함께 달려보는 거야 너의 몸을 내게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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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푼 가슴은 언제까지나 너를 향해 갈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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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투니버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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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