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을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지않은 한 친구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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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를보며 해맑게 웃어주던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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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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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야 우리 만나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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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야 지난 일들 기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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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한 운동장에 너와 나누던 추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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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한 달리기도 너없인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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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그곳에서 너무 외롭고 힘들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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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어줄게 언제까지라도 very good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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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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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 친구가 저에게 속삭이던 그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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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함께 달릴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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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젠 그럴 수 없는 그 녀석이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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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그 녀석이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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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야 나와 다툰거 기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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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야 그땐 미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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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내 일기장에 눈물자국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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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 알아줄때도 됐을텐데 아무말도 없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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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그곳에서 너무 외롭고 힘들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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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어줄게 언제까지라도 very good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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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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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도 예쁜 케잌들고 니앞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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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창문밖 바람이 촛불을 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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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그곳에서 너무 외롭고 힘들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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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어줄게 언제까지라도 very good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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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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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my friend happy birthd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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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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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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