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현장에서 무진장 보고싶은 강아지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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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짠 올리브 오-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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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같이 후렌치토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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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조각 즐기어요 그리고 낙타에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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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일 투명한 하늘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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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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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가도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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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구멍 뻥 뚫어져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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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 사막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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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오고 싶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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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사막이라 걱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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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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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피크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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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라 사막현장에서 무진장 보고싶은 강아지를 생각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