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지쳐있을거야 니가 내옆에 없었으니
| 하지만 이제부터 항상 난 둘이야
| 지쳐쓰러져도 좋아 니가 일으켜 줄테니까
| 언제나 너를 떠올릴꺼야 어둠속에
| 내버려져 지내왔던 날들
| 날 괴롭히던 아픈 기억 이제는 지울수 있어
| 지금부터 눈을 뜰꺼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 힘겹던 내생에 커다란 힘을 전해준
|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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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무너지지 않아 니가 내옆에 있을테니
| 언제나 너를 떠올릴꺼야 어둠속에
| 내버려져 지내왔던 나날들
| 날 괴롭히던 아픈 기억 이제는 지울수 있어
| 지금부터 눈을 뜰거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 힘겹던 내생에 커다란 힘을 전해준
| 너의 따스햇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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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까지 살아왔던건 나의 진실한 삶이 아냐
| 지금 껏 숨을 이어온것 뿐이야
| 힘겹던 내생에 커다란 힘을 전해준
| 너의 따스햇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 너의 따스햇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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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준 갈채 1절과 2절 포함
| | 최용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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