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눈에 눈물을 가득담고
| 애써 웃음 지으려고 하지만
| 돌아보지도 마 그냥 너의 길로 가
| 내가 널 보낼 수 있을때에
| 네 뒷모습이 왜 그리도 작은지
|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지만
| 그럴 순 없겠지 영원히 너의 속을
| 모를수 없을것만 같아
| 오~ 나의 사랑
| 멀어지는 너의 마지막 모습
| 우리 사랑은 이제부터 인거야
| 이제 시작인거야
| < 간주중 >
| 오~ 나의 사랑
| 멀어지는 너의 마지막 모습
| 누구라도 추억속에
| 잊을 수 없는 이름이
| 하나쯤 있을꺼야
| 아마 나도 내 가슴 깊은곳에
| 너 하나를 묻어두고 살겠지
| 아직 나에게 너는 나만의 사랑
| 내가 널 보낼 수 있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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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 보낼 수 있는 지금
| | 이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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