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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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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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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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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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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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땔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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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 멀리 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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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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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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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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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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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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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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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