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 헛되고 헛된 것들을
| 그때 주님 하신 말씀
|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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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 헛되고 헛된 것들을
| 주안에 감추인 보배
|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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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 내 주의 넓은 품으로
| 우리 주님 너를 반겨
| 그 넓은 품에 안겨 안아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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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렴: 오 주님 채우소서
|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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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가의 여인처럼
| | 최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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