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말해줘! 너의 마음의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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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들어온 얘기들이 너의 다가 아닌걸 널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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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느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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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가서는 그림에 우리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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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들어온 얘기지만 얼마나 우린 아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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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만나려 모이던 건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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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은 가자! 그 얼마도 안될 거리에 서로 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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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것 보다 더 슬픈 것 나 알 수가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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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갈 수 없던 저기 너머로 너와 나 같이 하던 그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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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저무는 날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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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