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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波にさらわれ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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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나미니 사라와레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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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에 휩쓸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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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どり着ける 浜邊無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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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리츠케루 하마베모 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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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를 항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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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に もたれか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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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데니 모타레카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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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의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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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の中でひとり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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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노 나카데 히토리 오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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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에서 한 사람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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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れはいつか木漏れ日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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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와 이츠카 코모레비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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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언젠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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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こえたあなたの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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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에타 아나타노 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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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온 그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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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すかな程 暖か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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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나 호도 아타타카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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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나마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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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顔になれる氣が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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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오니 나레루 키가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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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떠오를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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淚 枯れる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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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다 카레루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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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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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きたいと思う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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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타이토 오모우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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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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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にすがろ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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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 스가로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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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의지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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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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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코토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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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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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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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코토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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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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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めどなくそそぐ流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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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메도나쿠 소소구 나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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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흐르는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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髮に觸れた 夏の調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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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니 후레타 나츠노 시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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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스치는 여름의 음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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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ぎ去りし 夢の跡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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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사리시 유메노 아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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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버린 꿈의 흔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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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を求め ひとり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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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오 모토메 히토리 오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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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라며 한 사람을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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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れはいつか黃昏へ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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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와 이츠카 다소가레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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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언젠가 저물어가는 햇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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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じ)んだあなたの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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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진다 아나타노 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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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져가던 그대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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霞む聲を 追いかけて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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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무 코에오 오이카케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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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지는 목소리를 쫓아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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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いは屆く氣が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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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와 토도쿠 키가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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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전해질 듯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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淚 枯れる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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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다 카레루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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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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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きたいと思う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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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타이토 오모우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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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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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にすがろ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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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 스가로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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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의지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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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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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코토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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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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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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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코토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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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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淚 枯れる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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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다 카레루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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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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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きたいと思う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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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타이토 오모우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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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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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にすがろ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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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 스가로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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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의지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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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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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코토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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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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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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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코토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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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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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詩 -ウムクト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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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의 왕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