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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幸せのカテゴ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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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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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정승원 (GAIARTH : 하이텔 일본어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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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り過ぎる愛の言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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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가는 사랑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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唇を重ねたって 孤獨な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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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포개봐도, 고독한 바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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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を吹き拔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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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뚫고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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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逢った日の彈む鼓動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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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던 날의 거칠었던 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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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という名のフリ－ザ－の中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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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라는 이름의 냉동고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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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うに凍りつい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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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얼어붙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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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ような每日が 手を伸ばせばそこに立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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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하루하루가 손을 뻗치면 거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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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ふうに自分に 言い聞かせて過ごしてた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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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스스로에게 말하며 살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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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つく事 傷つける事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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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는 일과 상처주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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互いになんとなく面倒くさかった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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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웬지모르게 무지 짜증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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形式だけに 眼を奪わ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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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에게만 눈을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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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スマ－トに納まってようとした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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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깔끔하게만 수습하려 했던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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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となっては 消え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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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는 이미 사라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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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の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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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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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の忠告も聞か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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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충고도 듣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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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吉な占いを 笑い飛ばして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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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점괘도 웃어넘겨 버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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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無防備だった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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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방비였던 시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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限りなく全てが 上手くいってるように思って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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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모든 게 잘 나가고 있는 것처럼 생각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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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ってあまりにもろくハカナイものなん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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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행복이란 건, 너무나 여리고 덧없는 것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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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のあたる場所に續く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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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비치는 곳으로 이어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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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う誰かと步き出せばいい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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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만나 새롭게 걸어나가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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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人同士ではなくなっ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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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사이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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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いいとこばかり思い出すの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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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좋은 점만 떠올리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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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分はそう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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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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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君といるのは懲り懲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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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대와 있는 것은 이젠 지긋지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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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當の自分なんて 何處にもいないような氣が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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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나 자신이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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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こそ僕らは その身代わりを探すん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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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 대신을 찾고 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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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の旅路は續くん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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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여로는 계속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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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何も 望みはしな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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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무 것도 바라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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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はちょっぴりわかりかけてる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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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금씩 알게 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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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方って もっと自由なも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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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방법이란 건, 더욱 자유로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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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もいつしかその事に氣付く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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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어느샌가 그 사실을 깨닫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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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ゃあ その日まで サヨナ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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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그 날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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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の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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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카테고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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