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창가에 부딪힌 빗방울 속에 화려한 빛을 바라는 도시의 네온 창문으로 내리는 빗방울 같이 소리 없이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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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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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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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가는 불빛을 바라 보면서 슬픔조차 느낄 수 없는 우리의 세상 어둠속을 거닐던 그림자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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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어린 흐느낌으로 떨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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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알 수 있어....슬픈 표정 만은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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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우리에게 없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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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건 만남과~이별이 아닌 거짓없는 사랑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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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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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다시 오면 어제는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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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다시 오면 사랑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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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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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성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