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내가 지켜온, 여기 지켜본 조용히 옆에서서 늘 힘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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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지켜오며 내옆에 있던 절대 잃고 싶지 않은 거였다는 걸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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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반복되던 삶이라는 기나긴 여로안에서 교차되던 많다하면 많다고도 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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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하면 적을수도 있는 만남과 헤어짐의 교차점은 마치 관념의 장식에 착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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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의 공존같이 더이상의 의미도 부여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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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미 멀어져버린 인연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어리숙하기만한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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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저분하게 안주하던 가시적인 명제 허무함속에 수많은 유희의 고찰에 산재되어 지켜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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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쪽이 녹슬어져버린 것임에 원점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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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워져 버린, 관념조차 흔들어 버리고 있던 이젠 우스워져 버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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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내가 지켜온, 여기 지켜본 조용히 옆에서서 늘 힘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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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지켜오며 내옆에 있던 절대 잃고 싶지 않은 거였다는 걸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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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r] 머리속은 혼란스럽고 내맘을 몰라서 그랬고 그날 어두운 밤사이 내맘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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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이 막걸리한사발이 내정신을 흔들고 알길이 없지 앞길이 어두워 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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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입을 다물었어 난 마음을 닫고 열기 힘들었고 믿을만한 사람이 별로 없어 음악이 내맘을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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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마른 내맘에 일깨워주네 난 몰랐지 남의눈에 티끌을 들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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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눈에 대들보는 보지도 못했지 가끔눈을 감고서는 다시 그때로 음악만을 사랑했던 그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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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작대기 몇개로 소리를 가둬 내 소리를 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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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내가 지켜온, 여기 지켜본 조용히 옆에서서 늘 힘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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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지켜오며 내옆에 있던 절대 잃고 싶지 않은 거였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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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feat. S-Kush aka Sh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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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so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