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홀로 남겨진 어두운 밤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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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다짐하던 맑은 너의 얼굴이 고요함 속에 나를 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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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시간에도 넌 내게 많은 얘길 했지 지금은 어디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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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맘속에 작은 꿈으로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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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파하던 눈물 속에 몇 해는 지나 한번이라도 우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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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파 워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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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있니 넌 생에 마지막 사랑은 나 하나로 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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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쉽지 않아 너의 작은 얘기가 나를 위로했을 때 그때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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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시간에도 넌 내게 많은 얘길 했지 지금은 어디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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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맘속에 작은 꿈으로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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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파하던 눈물 속에 몇 해는 지나 한번이라도 우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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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파 워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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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있니 넌 생에 마지막 사랑은 너 하나로 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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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쉽지 않아 너의 작은 얘기가 나를 위로했을 때 그때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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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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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