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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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할 수 없는 나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넌 꼭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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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지만 슬픈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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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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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 다시 만나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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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자꾸 생각이 나겠지만 슬픈 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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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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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린 만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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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려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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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버려 너만이라도 이젠 모두 버려 아주 작은 나의 흔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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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너를 울리고 있는 이 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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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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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총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