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다 그위 수없이 많은 꽃잎들 그속에 잠든 그대를 그대를 보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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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아픔없는곳 그곳에 하늘이여 끝없는 내눈물로 그대를 보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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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을 마감할그때 그대 곁으로가는 그순간 그날까지 하늘에게 보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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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루지못한 우리 우리들의 사랑을 당신곁이라도 이룰수 있도록 하늘이 나를 도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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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무너지도록 서로 울음움켜 잡고서 보내는 내그대를 하늘이여 지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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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올때까지만 남겨진 이몸하나 불쌍히 여기시여 제발 이기도 들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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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나를 도우사 그대를 보내나니 내아품 대신하여 하늘이여 지키소서 (워워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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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을마감한 그때 그대로 곁으로 가는 그순간 그날까지 하늘에게 보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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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루지 못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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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l (v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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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