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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르른 하늘 눈부신 햇살 그아래로 나래나는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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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들녘 너머로 웃음 짓는 꽃들 저부는 바람에 손을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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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아직 여전히 아름다워 다만 너흴 비추던 거울 먼지 쌓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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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영혼에 거울을 닦아야 해 그 안에 아름다운 네모습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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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서로를 비춰주는 거울 때론 서로에게 돌을 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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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자들은 비춰줄수 없어 그안에 일그러진 우리 모습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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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아직 여전히 아르맏워 다만 너흴 비추던 거울 깨어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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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깨어진 영혼에 그 조각들을 찾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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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아름다운 우리 모습 있지 워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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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날아봐 저 푸른 하늘로 눈부신 햇살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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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웃어봐 저 새들처럼 저 들에 핀 꽃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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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아직 여전히 아름다워 다만 너흴 비추던 거울 깨어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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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깨어진 영혼에 그 조각들일 찾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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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아름다운 우리모습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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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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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있는자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