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바람 맞았니 내가 뭐랬니 그런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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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했던 일이야 여자는 내가 조금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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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지금부터야 내말 좀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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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다루는데 무슨 생각 무슨 걱정 그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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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잔 어쩌면 보석 과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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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보호 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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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소중하게 때론 고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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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감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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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 똑똑해 무시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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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너의 맘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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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고 때론 거짖으로 유치하게 오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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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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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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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 연약한 솜털과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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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면 어데로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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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부드럽게 때론 자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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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스레 만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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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 깨끗해 수정과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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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빛날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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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려두고 때론 더럽히고 제멋대로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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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다 알아 이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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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다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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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