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을 때면 보기 좋다고 하며 다시 또 웃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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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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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재잘되며 웃기려고 애쓰는 너의 모습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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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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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없이 쓸쓸히 돌아서며 담배를 피울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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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말했지 가슴 가득 싸늘한 바람이 밤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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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거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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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느낄 수 있어 얼마나 날 깊이 사랑한다는 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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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게 빠져있음에 사랑이 분명한데 하지만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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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인가 나 아닌 날 보았지 내 곁에 너를 잊고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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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처럼 또 다른 사랑을 찾는 나를 아마도 몇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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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던가 사랑이 무너진 후에 그렇게 변해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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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습까지도 너는 끝까지 지켜내려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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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난 더이상 순수하지 않아 이미 잔혹한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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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어버렸어 돌아서면 혼자가 되어 쓸쓸함에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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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도 이런 삶은 어쩔 수가 없어 내 가슴 뿌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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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벅차올라 그런 만족은 이미 내겐 없어 다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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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으로 부서져 혼자가 되더라도 또 다른 누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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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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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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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제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