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도 흘러서 정말 다 잊은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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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그대의 사진을 모두 태워버렸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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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질게 떠났는데 왜 사진속 그댄 웃고만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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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 그대 눈물로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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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던 눈이 멀어도 만질수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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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었던 기억은 남아있겠죠? 난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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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기억만으론 나 살기에는 너무나 보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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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맘속엔 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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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조금은 내 생각에도 웃곤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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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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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행복하면 난 웃을수 있죠 사랑이란건 그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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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던 눈이 멀어도 만질수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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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었던 기억은 남아있겠죠? 난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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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기억만으론 나 살기에는 너무나 보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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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돌아올 순 없나요? 후회해도 소용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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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절한 내 마음을 그댄 알고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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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그대로인데... 이렇게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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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릴꺼라며 나의 가슴이 말하죠 숨쉴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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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그댈 잊고서 또 다른 사랑 찾아 볼 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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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그대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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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 31日 (내겐 그대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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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스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