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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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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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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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몰라 난 달라 지난 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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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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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를 나눠도 편해서 좋단 그 말 너는 농담처럼 해도 나는 가슴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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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친구란 이유로 덮어둔 그 추억들 너의 맘속으로 가는 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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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맴도는 그 한마디 부디 이제라도 용기내서 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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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몰라 난 달라 지난 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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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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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아(never forget you) 오랜 시간 흘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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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I promise you) 머무는 사랑이 되줄게 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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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y Name Like A Friend갈수록 네게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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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되어 떠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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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y Name Like A Friend내 품에 편히 기대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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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괜찮아영원히 나만 믿으면 돼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하는 내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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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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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ara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