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숲속을 지나 빛이 내리는 세상이 나를 반겨주네 따뜻한 미소로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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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을 띄워 상상의 날개를 달고서 끝없이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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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하늘이 주신 기대위에 나온 새싹이 현실이란 벽에 가리워 시들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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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어디로 아름다운 꿈은 어디로 흩어져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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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than I know how good that life can be 소중한 기억들 다시 찾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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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진 동산에 문을 열수 있을 때까진 가슴 깊은 곳엔 오직 슬픔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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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세상은 내게 거짓을 말해주고 있네 가까웠던 장미는 가시를 감추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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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어둠에 갇힌 말라버린 이 땅위에 희망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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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희망 없이 자라나고 있는 우리들의 꿈들이 다시 빛을 볼 그날이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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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진실된 행동으로 세상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라도 바꿔 또 가꿔 나간다면 반드시 그날은 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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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드시 믿고 있고 슬픔따윈 잠시 잊고 그렇게도 꿈꾸웠던 동산으로 다같이 노력해 지금현실이 끝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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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지금 현실에 빠져가는 자신이 두려워 이제는 영원히 오지 않을 그때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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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than I know how good that life can be 소중한 기억들 다시 찾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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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진 동산에 문을 열수 있을 때까진 가슴 깊은 곳엔 오직 슬픔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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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이곳에 비를 내릴수만 있다면 사라진 꿈들을 다시 찾을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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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의 마음에 문을 열수 있을 때까진 가슴 깊은 곳엔 오직 슬픔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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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바다 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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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