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사랑했다는 이유로 이제 내가슴이 찢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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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해야좋을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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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지 갑작스런너의 변심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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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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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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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날 차버린너 깨끗이 잊어버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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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살아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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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떠나버린너 나를 찾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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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땅에 태어나 가장슬픈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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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란 이름하나로 너하나를 위해 살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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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잘해줄걸후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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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슴속에 남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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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자존심에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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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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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살아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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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떠나버린너 나를 찾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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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도 내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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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땅에 태어나 가장 슬픈날은 오늘이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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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ho my g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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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 다시널 안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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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느낌도 없이 돌아서는너 나를 보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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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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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좀 아플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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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모습보고싶어지면 내게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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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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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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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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