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알어? 이런 제길 할말도 없다는게 떠들어대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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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닥쳐! 찌글어져! 냄새 나는 너네 입 치워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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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놀래 신이 나게! 내 맘 가는 데로 몸이 흘러 가는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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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틀~~ 그럼 답답한 것들 부셔버리고 던져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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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면 또 만들꺼고 던지면 또 세울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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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만히 있진 않지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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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뒤쳐지면 안돼지 아우! 미안하네 잠시 잊은 너의 젊은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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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에 끈기까지 합세! 확실한 KO 날려 버리게 처진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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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의 맘에 커다란 커다란 못을 박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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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말해야 되새길려나 컨피!컨피! YOUR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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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이 아름다운 이름이여 (리듬) 이 얼마나 신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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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고통잠시 나와버려 (슬픔) 따윈 모두 잊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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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이 이름 하나만으로도 (리듬) 속에 우릴 집어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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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하나하나하나같이 모여 (기쁨) 만이 넘쳐 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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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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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래 우리 짓거리 그래 우습지? 이제 곧 깨달으리 후회해 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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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으니! 누구? 나? 너! 그래! 나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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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뒤에서 세 번째 학교 선생이 나를 부를 때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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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짓만 자꾸 할래? 부모고생 너 고생 너 자식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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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 니 말 듣다가는 이제 미쳐 지금 나를 차라리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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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히고 찢겨지고 어쩌고 저쩌고 몰라 앗사라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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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시간이라지만 결코 길지 않지 무기력했던 삶과 너에 기억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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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너머 저 붉은 바다 속으로 나의 노래와 함께 우리 노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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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춤을 바로 너를 위한 춤을 새롭게 태어나는 우릴 축복하는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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