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님 - 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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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추운 바람 거리엔 아무도 없는데
| 지금 이 밤길을 헤매며
| 만날 수 없는 너를 그리며
| 달님에게 기대어 내 마음 네게 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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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아름다운 영혼 때문에
| 네게 갈 수 없는 나의 모습을
| 지금 속삭이는 나의 맘들을
| 네가 알 수 있을까, 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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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될 수 있다면
| 내가 달이 되고, 니가 별이 되고
| 어두운 밤 늘 너를 지켜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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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시, 추운 바람 (전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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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널 그려(4번 반복)
| 이렇게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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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님 - 별님
| | Rain 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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