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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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가린 하늘 보며 힘없이 걸어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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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버린 장밀 보다 어느새 고인 내 눈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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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까지 흘러 흘러 어디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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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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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밀려 오는 외로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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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곳을 찾아봐도 내 자리는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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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내 사랑의 속삭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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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주었던 사랑도 스쳐 지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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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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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까 너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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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 같은 줄 알면서도 오늘도 널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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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한마디 말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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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할 수 없는 내 맘 넌 알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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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내 사랑의 속삭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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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주었던 사랑도 스쳐 지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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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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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을까 너무나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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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 같은 줄 알면서도 오늘도 널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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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못하는 약한 내 모습에 후회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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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내게도 찾아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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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련들 모두 다 견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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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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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까 너무나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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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같은 줄 알면서 오늘도 너에게 I'll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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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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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마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