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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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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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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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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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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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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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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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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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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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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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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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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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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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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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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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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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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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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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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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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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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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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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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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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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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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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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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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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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마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