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憶えていられない 程 遙か 昔の 約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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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떼이라레나이호도 하루카 무까시노 야쿠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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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먼 옛날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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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は 遠い 波の 中 靜かに 隱されて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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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와 도오이 카레노 나까 시즈까니 카쿠사레떼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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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멀리 잇는 그이의 마음속에 조용히 숨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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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指を 絡ませあった ただそれだけのもの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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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유비오 카라마세앗따 다다 소레다케노모노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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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걸었었어. 단지 그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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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も 僕らはずっと 大切にしてい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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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데모 보쿠라와 즛또 다이세쯔니 시떼이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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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우리들은 계속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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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の 君の 言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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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쯔까노 키미노 고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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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네가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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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からも 忘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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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까라모 와스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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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라도 잊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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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とえ 土に 還っ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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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또에 쯔찌니 가엣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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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땅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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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だけは 忘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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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다케와 와스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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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은 잊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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瞼を 閉じれば 見える 君の 確かな 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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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타오 도지레바 미에루 키미노 타시카나 마보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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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보이는 너의 확실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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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いたくなったらまた 眠ればいいだけだから 眠ればいいだけ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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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따꾸낫따라마따 네무레바이이다케다까라 네무레바이이다케다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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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으면 또 잠들어버리면 되니까 잠들어버리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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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の 君の 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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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쯔까노 키미노 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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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의 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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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うち 忘れ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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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우찌 와스레루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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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잊어버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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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も 虛空 (そら) に 還っ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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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모 소라니 카앗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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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하늘에 돌아가게 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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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ず 忘れ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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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라즈 와스레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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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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脣に 刻んでいた 鮮やかな 記憶達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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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비루니 키잔데이따 아자야까나 키오쿠다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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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남겨진 선명한 기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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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 手の 屆く ことない 深い 闇へ 飛び 去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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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 테노 토도쿠 고토나이 후카이 야미헤 도비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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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손에 닿지 않는 깊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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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らない 痛み 抱えて 僕はまた 生まれ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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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나이 이타미 타에떼 보쿠와 마따 우마레떼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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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안고 나는 다시 태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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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久 (とわ) にかなうことのない 約束を 搜しに 行く 約束を 搜しに 行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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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니카나우고또노나이 야쿠소쿠오 사가시니 이쿠 야쿠소쿠오 사가시니 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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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이루어 질리 없는 약속을 찾으러 갈 거야 약속을 찾으러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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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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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병기그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