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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이란 이름으로 더 이상 아파하고 울지는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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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은 것은 어차피 눈물일 뿐 그 아픔 다신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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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추억이란 이름으로 만나서 인연이 아니라고 헤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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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리석은 만남은 이제 그만 차라리 혼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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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기쁠 땐 아름답다 하지 그건 꿈을 꾸는 환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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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 맘속에 이별을 느낄 땐 세상 모든 슬픔 내 것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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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한번만 한번만이라도 진정 사랑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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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닫힌 내 맘을 다시 열 수 없을까 큰 욕심만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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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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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가까이 지친 나의 곁에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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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편히 기대어 함께 숨쉴 수 있는 난 그런 사랑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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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많이 울고 아파했던 그 시간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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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땐 죽어서도 헤어지지 말자고 영원을 약속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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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아니야 모두가 거짓말 남잔 그리 쉽게 변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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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미움도 모두다 뒤섞여 내게 남은 것은 상처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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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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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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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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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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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