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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たい雨が降りしきる あの足跡流され消えて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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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메타이아메가후리시키루 아노아시아토나가사레키에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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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비가 줄기차게 내린다 저 발자국은 씻겨져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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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空に重い雲のしかかる 思い出は雨でにじみぼや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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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조라니오모이쿠모노시카카루 오모이데와아메데니지미보야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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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날 무거운 구름이 보인다 추억은 비속에 번져 희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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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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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と離れてもう何年も そう何年も音沙汰なし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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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토하나레테모오난넨모 소오난넨모오토사타나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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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헤어지고나서 벌써 몇년동안 그래 몇년이나 소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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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に届いた君からの絵はがきの中に書かれた懐かしい文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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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우니토도이타키미카라노에하가키노나카니카카레타나츠카시이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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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갑자기 보내온 그림엽서 안에는 그리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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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気ですか？」その一言に 昔とは違う事を感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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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키데스카?]소노히토고토니 무카시토와치가우고토오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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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요?]그 한마디에 옛날과는 다른 걸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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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しい話 彼女が今どこで何をやっているのかもわからず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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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시이하나시 카노죠가이마도코데나니오얏테이루노카모와카라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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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이야기 여자친구가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도 알지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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寝ずに見た過去の思い出 振り返ればそこに君がい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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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니미타카코노오모이데 후리카에레바소코니키미가이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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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않고 떠올린 과거의 추억 뒤돌아보면 그곳에 네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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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頃の当たり前が かなり前の事の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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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코로노아타리마에가 카나리마에노고토노요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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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는 당연했었던 것이 꽤 예전의 일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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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雨のように 一滴一滴消えてく雨模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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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아메노요오니 잇테키잇테키키에테쿠아메모요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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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처럼 한방울한방울사라져가는 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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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去ってくあの日のように あの日のように降る雨の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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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삿테쿠아노히노요오니 아노히노요오니후루아메노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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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나간 그날 처럼 그 날같이 내리는 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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戻れたなら あの頃の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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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레타나라 아노코로노요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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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수있다면 그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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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たい雨が降りしきる あの足跡流され消えて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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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메타이아메가후리시키루 아노아시아토나가사레키에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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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비가 줄기차게 내린다 그 발걸음이 씻겨져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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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空に重い雲のしかかる 思い出は雨でにじみぼや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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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조라니오모이쿠모노시카카루 오모이데와아메데니지미보야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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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날 무거운 구름이 보인다 추억은 비속에 번져 희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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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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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り出した雨に君走り出した もう戻らないもう戻る気も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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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다시타아메니키미하시리다시타 모오모도라나이모오모도루키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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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기시작하는 비에 네가 떠나갔다 더이상 돌아오지않아 더이상 돌아갈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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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交わり始まりいつも同じ 始めは助け合い今じゃなすりあ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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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노마지와리하지마리이츠모오나지 하지메와타스케아이이마쟈나스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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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귀기시작하는 것도 언제나 똑같아 처음은 서로돕지만 지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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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전가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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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ぁ あのときの気持ち 命より大切だったよ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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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노토키노키모치 이노치요리타이세츠닷타요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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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 때의 그 기분 목숨보다 소중했었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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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わったの俺か それとも君 わかったよこれが生きてる意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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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왔타노오레카 소레토모 키미 와캇타요고레가이키테루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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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한건지 아니면 네가 변한건지 알고있었어 이것이 살아가는 의미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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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せては返すよ波みたいに 時に交じり合い 時になじり合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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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테와카에스요나미미타이니 토키니마지리아이 토키니나지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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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처럼 밀려들어오면 되돌린다 때로는 서로사귀어가며 때로는 서로 전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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恥じらいながら交じらい合った君はもうそこに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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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라이나가라마지라이앗타키미와모오소코니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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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면서 서로 사귀었던 너는 이제 그곳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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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思い起こし時 既に遅し 肩落とし重い思い主に重り背負った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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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오모이오코시토키스데니오소시 카타오토시오모이오모이오모니오모리세옷타미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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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떠올린 때에 이미 늦어 축쳐지는 어깨 무거운 생각 저울추를 짊어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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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会いたい なんてわけないさ そうさ忘れる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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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아이타이 난테와케나이사 소오사와스레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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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고싶어 이유는 없어 그래 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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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かためらう事無く 儚く あいた心の隙間埋める日が来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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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카타메라우고토나쿠 하카나쿠 아이타코코로노스키마우메루히가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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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망설이는 것 없이 열었던 마음의 빈틈을 메워줄 날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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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事もなく雨降る 溢れる重い思い出となる そんな気が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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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모나쿠아메후루 아후레루오모이오모이데토나루 손나키가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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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않은 듯 비는 내린다 무거운생각이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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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の外眺める午後 雨は降り続く涙の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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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노소토나가메루고고 아메와후리쯔즈쿠나미다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