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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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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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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만 했어요. 처음 부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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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을 잃어 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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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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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나 함께 할께요. 이몸은 당신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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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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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 보다 더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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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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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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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 , 그 기억 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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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잠시면돼. 그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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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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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슴이 메어질듯한 전율은 천사의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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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잠을 자는 새하얀 장미는 고독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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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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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mesi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