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너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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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장속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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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이 유난히 맑아서
| 좁은 새장을 풀려난 새처럼
| 모두 낡은 기억은 이제는 몰아내고 싶어
| 잦은 슬픔은 이제는 모두 안녕
| 창백한 거리를 달려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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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어나지 않는 가슴속 말은 가득해도
| 어둔 조명에 얼굴을 적셔 두고서
| 아무 말도 하지 않던 나의 친구여
| 잦은 슬픔은 이제는 모두 안녕
| 흐르는 시간에 씻긴 탓인지
| 퇴색한 추억은 나를 지쳐
| 파란 하늘위로 날아가는
|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듣고서
| 자유롭다며 부러워 하던 친구여
| 비가 내린 여름 날 오후
| 드높게 걸친 무지개를 보며
| 부르던 함성은 전기줄 위에 윙윙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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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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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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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마음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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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거 하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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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어도 미소띄울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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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거 하나면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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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얻고 버리고 그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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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그걸로 우린 간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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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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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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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s Goin On
| | 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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