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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마 왜 넌 여전히 내 안에 서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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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한 기억들 속에 가두었던 너를 그만 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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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게 올 것만 같았어 헉된 기다림 나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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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걸 믿을 수가 없는 어리석은 날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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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는 나에겐 아름다웠던 너의 기억들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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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돌아오기만 기도하던 너를 이젠 미워해야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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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한 죄가 더 크다면 얼마든 견딜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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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줘 내가 아는 너 그를 사랑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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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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