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몸짓으로 날 부르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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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잎에 물든 하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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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무일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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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속에 날아와 날개짓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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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혀진 내안에 커튼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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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온기 가득찬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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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 하늘위로 올라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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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깊은곳 강한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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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춰주는건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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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리는 목소리로 날 부르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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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빛 연꽃속에 나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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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무일도 없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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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속에 날아와 날개짓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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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내안에 겨울을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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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온기 가득찬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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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 하늘위로 올라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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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깊은곳 밝은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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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춰주는건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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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 하늘위로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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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깊은곳 밝은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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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춰주는건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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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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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usion
| | 상상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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