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만 나 널 마주쳐 며칠째 내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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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너 넌 뭐라도 된듯 으시대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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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그런 니가 우스워 신경 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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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설픈 고백 따위로 내게 한번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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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첫사랑을 쉽게 허락해줄 내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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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쫓아와봐 더 따라와봐 나에게 주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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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맘 얼마든지 보여봐 난 쉽지 않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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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주인될 사람 내 쪽이 선택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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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쉽게 여기지마 나에게 보낸 이메일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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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써 내 취향껏 맞췄지 난 잘알고 있다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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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겠지만 내 생각엔 아직도 넌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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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유혹 근사하게 다가 온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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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이처럼 그저 순진하게 마음 뺏겨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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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냐 더 움직여봐 더 솔직해봐 내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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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갖을 만큼 감각있게 뛰어봐 난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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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 꼭 나만의 확신이 서는 느낌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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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랑 난 내가 찾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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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 | 조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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