錆色の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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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이로노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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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빛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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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景夕 曲：結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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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わり果てたものと 変わらず残るものとが混ざり合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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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리하테따모노또 카와라즈노코루모노또가마자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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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변한 것과 변하지 않고 남은 것이 서로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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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を作る 小さな公園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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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오츠쿠루 치이사나코-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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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만드는 작은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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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粋に物事を見れなくな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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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스이나모노고토오미레나쿠낫떼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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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사물을 볼 수 없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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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り笑いが変えた日々が緩やかに流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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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리와라이가카에따히비가유루야카니나가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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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웃음이 변한 날들이 완만하게 흘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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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濡らす程辛い時は 空を見上げ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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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누라스호도츠라이토키와 소라오미아게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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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적실 만큼 괴로울 때에는 하늘을 올려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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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える空は思い出を映す・・・あの情景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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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루소라와모오이데오오츠스... 아노죠-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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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하늘은 추억을 비춰... 그 정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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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したフィルムの中無くしたものを見つ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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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시따피루무노나카나쿠시따모노오미츠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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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필름 안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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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手に笑うことが出来た日々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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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즈니와라우코토가데키따히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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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웃을 수 있었던 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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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したフィルムの中無くしたものを見つ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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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시따피루무노나카나쿠시따모노오미츠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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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필름 안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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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が抱いていた四季の弱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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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라가이다이떼이따시키노요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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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품고 있던 사계의 나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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溜息混じりの笑顔で咲いた花が混ざり合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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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이키마지리노에가오데사이따하나가마자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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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섞인 웃는 얼굴로 핀 꽃이 서로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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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を落とす 小さな公園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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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오오토스 치이사나코-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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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늘어뜨리는 작은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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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を振って背を向ける 僕らは次の街へ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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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훗떼세오무케루 보쿠라와츠기노마치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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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들며 등을 돌리는 우리들은 다음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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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写機の音は素直に時を刻み続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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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샤키노오토와스나오니토키오키자미츠즈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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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소리는 솔직하게 시간을 계속 새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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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揺らす程笑える日は空を見上げ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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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유라스호도와라에루히와소라오미아게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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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흔들 만큼 웃을 수 있는 날은 하늘을 올려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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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える空は思い出を映すあの情景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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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루소라와오모이데오우츠스아노죠-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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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하늘은 추억을 비춰 그 정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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彩る道の木々は無邪気に咲き誇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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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도루미치노키기와무쟈키니사키호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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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드는 거리의 나무들은 순수하게 한창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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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れの季節を知り君を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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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레노키세츠오시리키미오카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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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계절을 알고 너를 장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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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を振る影消えてく遠き明日を見て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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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흐루카게키에떼쿠토오키아시타오미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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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드는 그림자 사라져가는 먼 내일을 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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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しかまた会える日を待ち続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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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시카마따아에루히오마치츠즈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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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계속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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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したフィルムの中無くしたものを見つ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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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시따피루무노나카나쿠시따모노오미츠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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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필름 안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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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手に笑うことが出来た日々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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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즈니와라우코토가데키따히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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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웃을 수 있었던 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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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が忘れていた 愛ある人の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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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라가와스레떼이따 아이아루히토노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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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잊고 있던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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錆びた色の詩とともに空に響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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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따이로노우타또토모니소라니히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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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빛을 띤 노래와 함께 하늘에 울려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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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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錆色の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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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