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蜻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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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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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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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景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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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結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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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スキの茂る畔道ごしを飛ぶ 赤とん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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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시게루아제미치고시오토부 아카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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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억새가 우거진 논두렁길 너머를 나는 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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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えず留まる事を知らす愚式の鐘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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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에즈토도마루코토오시라스구시키노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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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머물기를 알리는 저식 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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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音さえも我関せずと飛ぶ 赤とん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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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오또사에모와레칸세즈또토부 아카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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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마저도 상관없다는 듯 나는 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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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スキの茂る畔道ごしを飛ぶ 赤とん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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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시게루아제미치고시오토부 아카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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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억새가 우거진 논두렁길 너머를 나는 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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幼い頃の空を見上げた 僕がここにい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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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나이코로노소라오미아게따 보쿠가코코니이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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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하늘을 올려다봤어 내가 여기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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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変わらないと思ってい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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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카와라나이또오못떼이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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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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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が廻りいつの日からか 変わる日々に馴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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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츠가마와리이츠노히카라카 카와루히비니나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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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변해가고 어느 날부턴가 변해가는 날들에 익숙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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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の空をみてもどの雲をみても答えは一つもわから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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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소라오미떼모도노쿠모오미떼모코타에와히또츠모와카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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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늘을 봐도 어떤 구름을 봐도 대답은 하나도 알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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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僕らはどれだけ繋いだ手を離さずにいれる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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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보쿠라와도레다케츠나이다테오하나사즈니이레루다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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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우리들은 얼마나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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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こそはかないものな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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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코소하카나이모노나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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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야말로 덧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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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ってくれ…この先にも僕らが歩ける日々があ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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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떼쿠레... 코노사키니모보쿠라가아루케루히비가아루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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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줘... 앞으로도 우리들이 걸어나갈 수 있는 날들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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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日に消えていく今日の日がさみしさを教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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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니키에떼이쿠쿄-노히가사미시사오오시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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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해에 사라져가는 오늘이라는 날이 쓸쓸함을 가르쳐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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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を繋いで 離して 結んで 解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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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츠나이데 하나시떼 무슨데 호도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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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았다가 놓고 묶었다가 풀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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繋いで 離して 繋いで 離さ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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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이데 하나시떼 츠나이데 하나사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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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가 놓고 잡았다가 놓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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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見えつづけるその答えほど痛くつらいもの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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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미에츠즈케루소노코타에호도이따쿠츠라이모노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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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계속 보이는 그 대답만큼 아프고 괴로운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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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が赤く燃えるような季節を選んだ 君に幸あ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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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가아카쿠모에루요-나키세츠오에란다 키미니사치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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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붉게 타오르는 것처럼 계절을 선택한 너에게 행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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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の日からか変わる日々に馴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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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노히카라카카와루히비니나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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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턴가 변해가는 날들에 익숙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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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かを追い続けていた頃のことや情況は 変わら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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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카오오이츠즈케떼이따코로노코토야죠-쿄-와 카와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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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계속 좇고 있던 시절의 일과 정황은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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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も僕はおもう 明日など迎えず今日をくり返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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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와보쿠와오모우 아시따나도무카에즈쿄-오쿠리카에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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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나는 생각해 내일 같은 건 맞이하지 않고 오늘을 반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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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君と一緒にいられたのなら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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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또키미또잇쇼니이라레따노나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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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너와 있을 수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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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えてくれ この先にも僕らが歩ける日々があ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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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에떼쿠레 코노사키니모보쿠라가아루케루히비가아루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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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줘 이 앞으로도 우리들이 걸어나갈 수 있는 날들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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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日に消えていく今日の日がさみしさを教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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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가키에떼이쿠쿄-노히가사미시사오오시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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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해에 사라져가는 오늘이라는 날이 쓸쓸함을 가르쳐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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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今年も焼けた空を赤とんぼが遊に泳ぐ季節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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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코토시모야케따소라오아카톰보가 오요구키세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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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올해도 불타는 듯한 하늘을 고추잠자리가 유영하는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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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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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蜻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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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