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에게 바라는거 너무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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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에게 바라는거 너무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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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빠져나간 사랑을 그만큼 채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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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서 빠져나간 사랑을 그만큼 채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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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얻어진 어긋난 작은 감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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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이별에까지 밀어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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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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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 수줍은 미소 하나로 사랑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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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 그런 사랑을 사랑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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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헤어져 그대 생각 간절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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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채우지 않아도 가득히 샘솟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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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헤어져 그대 생각 간절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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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미소 해맑은 눈빛 그것이 사랑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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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를 기다리는 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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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사랑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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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