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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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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나날 값진 고난 넌 날 바라보나 이렇게 따뜻한, 날 바라보는 너무나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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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나날 지친 몸과 너와 내 손잡아 여행을 떠나가, 돌아올 수 없어도 머나먼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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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제부터 시작이라던 작은 바램은 내 마음의 아픔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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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된 맘으로 원하던 뮤지션의 미련 내 가슴에 박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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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의 나날 속에서 넌 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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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들에 비친 아름다운 추억에 그친 미친 자신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지금의 난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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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날 좀 바라봐 욕심에 찬 아들의 차디찬 마음 내면의 미움 벗어나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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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마음의 평온을 가져봐 다져봐 마음을 굳게 이렇게 믿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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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겨운 눈물에 물들어 버린 비애 거울 속 자신은 평온의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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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속에 빠져드는 가여운 인생 하지만 사랑스러운 물결은 파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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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아픔으로 치유하던 불과 몇 년 전 어둠을 견뎌 미치지 않고 살아온 한새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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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부터 외치던 힙합 하나에 내 모습은 하나 깨달음은 힙합이 아닌 음악과 나 이제는 힘들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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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까운데 인생은 허무한 고해 고뇌 모든 걸 버리고 떠나 안타까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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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에겐 절실 슬픔이 다시 오는 작업실 BCR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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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디오 하지만 서둘지 말고 인생은 아다지오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인생은 꿈속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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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을 다해 달려봐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악몽의 도로 괴로워도 언젠간 돌아올 파란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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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누워 웃음을 지어 기억나니? 우리가 함께 만든 BCR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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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곁에 있어줄래? MC haNsAi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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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2000년은 추억 속 바다 그대들과 허나 하다못해 나를 싫어하던 사람들과도 추억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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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2001년은 추억 속 바다 그대들과 허나 하다못해 나를 싫어하던 사람들과도 추억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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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멈추지 않겠다던 다짐은 욕심 그리고 나는 기다림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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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 존재의 증인 고민에 빠지지 않는 여유로운 마인드의 신과 동등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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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슬픔은 내 음악의 아름다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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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의 음주피아노 (Inter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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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한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