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두운 도시를 나홀로 떠나는 이내마음은 처량한 모습만이 나를 지켜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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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가로등 사이로 비춰진 나의모습이 내맘을 아프게 하네 하지만 어쩔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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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 없는 나는 한없이 울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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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 너를 잊겠다고 다짐해 이렇케 떠오르는 추억들 더이상 아프지 않케 그렇케 너를 잊을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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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얼마나 수많은 아픔을 참아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결과가 두려워 미리 아풀 필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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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 없는 나는 한없이 울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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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 너를 잊겠다고 다짐해 이렇케 떠오르는 추억들 더이상 아프지 않케 그렇케 너를 잊을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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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너를 잊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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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 까지 살아 숨쉬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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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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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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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탱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