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ち足(た)りた 月(つき)の 夜(よる)に 今(いま)より 遠(とお)く 願(ねが)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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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찌따리따 쓰끼노 요루니 이마요리 또오꾸 네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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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찬 달밤에 지금보다 더욱더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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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眠(め)に 映(うつ)る 世界(せかい)へ 勇(いさ)み旅路開(たびじひら)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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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메니 우쯔루 세까이에 이사미 따비지히라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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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에 비친 세계에 용기의 여행길이 열렸다(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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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だれ)にも 見(み)えぬ 先(さき)へ 誰(だれ)よりも 遠(とお)く 速(は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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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모 미에누 사끼에 다레요리모 또오꾸 하야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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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못한 끝에 누구보다도 더욱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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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れど 行(ゆ)く(き)しれたもの それでも 想(おも)い 走(はし)りだ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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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도 유꾸끼시레따모노 소레데모 오모이 하시리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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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갔다 왔던 것 그래도 마음이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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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あか)く 燃(も)え 盛(さか)る 今(いま)この (うち)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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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꾸 모에 사카루 이마고노 우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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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게 타오르는 지금 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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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すれば 開(きら)いた 道(みち)が あ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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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레바 끼라이다 미찌가 아루다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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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열린 길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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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つらぬ)く 息吹(いぷ)きは 列(れつ)なる 風(かぜ)の如(ごと)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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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누꾸 이부끼와 레쯔나루 가제노 고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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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뚫은 호흡은 열풍과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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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いま) 過(す)ぎ去(さ)る この瞬間(しゅんかん) この時(とき)を 僕(ぼく)は 知(し)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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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스기사루 고노 깐 고노 도끼오 보꾸와 싯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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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나가는 이 순간 이 시간을 나는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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淀(よど)みいく 構(きょこう )の 中(なか)に 影(かげ)を (ひそ)め (と)ぎ澄(す)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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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미이꾸 꾜꼬우노 나까니 까게오 히소메 또기스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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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가는 허구의 안에 모습을 숨겨 정신을 집중했어(신경을 날카롭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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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いま)は まだ見(み)ぬ 場所(ばしょ)を 探(さが)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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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와 마다미누 바쇼오 사가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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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직보지못한 장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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劈(つ)んざく 想(おも)いを 胸(むね)に (ひそ)め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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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자쿠 오모이오 무네니 히소메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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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버린 마음을 가슴에 숨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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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ちた 月(つき)が 僕(ぼく)を 照(て)ら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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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찌따 쓰끼가 보꾸오 테라시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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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찬 달이 나를 비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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突(つ)き刺(さ)す 想(おも)いが 列(れつ)の風(かぜ)に 吹(ふ)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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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끼사스 오모이가 레쯔노 카제니 후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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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려뚫린 마음이 열정의 바람에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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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 今(いま)が 翔(は)ける 瞬(またた)きの 中(なか)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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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이마가 하케루 마따따끼노 나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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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이 (막힘없이)흐르는 (눈)깜박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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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こそ 求(もと)めた 生(い)き行(ゆ)く 瞬間(しゅんか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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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꼬소 모또메따 이끼유꾸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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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찾았었던 살아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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刹那(せつな)の 時(とき)を 翔(か)け行(ゆ)く 瞬間(しゅんか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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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쯔나노 도끼오 카케유쿠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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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시간을 날아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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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過(います)ぎゆく この時(とき)が 鳴(な)りやまぬ (うち) 想(おも)いを 馳(は)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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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스기유꾸 고노도끼가 나리야마누 우찌 오모이오 하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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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지나가는 이 순간이 울음을 멈추지 않는 내 안의 마음을 뛰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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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き立(た)てる 想(おも)いの 丈(だけ)の 矛先(ほこさき)には 何(なに)が 見(み)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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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끼따떼루 오모이노 다께노 호꼬사끼니와 나니가 미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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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이 서있는 마음(만)의 창끝에는 무엇이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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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いま)過(す)ぎ去(さ)った 今(いま)から過(す)ぎ行(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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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수기삿따 이마까라수기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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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나갔던 지금부터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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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とき)は 誰(だれ)も 何(なに)も 待(ま)ちは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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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와 다레모 나니모 마찌와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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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은 누구도 무엇도 기다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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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ゆえ)に (はか)なく 故(ゆえ)に 美(うつく)し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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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니 하카나꾸 유에니 우쓰꾸시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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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덧없고 이유는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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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れつ)の想(おも)いと 一陣(いちじん)の 風(か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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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쯔노 오모이또 이찌진노 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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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마음과 일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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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さに その時(とき) 僕(ぼく)は 風(かぜ)とな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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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니 소노도끼 보꾸와 카제또나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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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그 때 나는 바람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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