殘酷(ざんこく)な 天使(てんし)の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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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천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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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しょうねん)よ 神話(しんわ)に な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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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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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あお)い 風(かぜ)が 今(い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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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바람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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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むね)のドアを 叩(たた)い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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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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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わたし)だけを ただ 見(み)つ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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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만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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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笑(ほほえ)んでる あな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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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고 있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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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っと ふれる 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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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스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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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もと)める ことに 夢中(むちゅう)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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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일에 열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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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命(うんめい)さえ まだ 知(し)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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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마저도 아직 알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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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たいけな 瞳(ひと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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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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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けど いつか 氣付(きづ)く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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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언젠간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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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背中(せなか)に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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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등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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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るか 未來(みらい) 目指(めざ)す ため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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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미래를 지향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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羽根(はね)があ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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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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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酷(ざんこく)な 天使(てんし)の テ-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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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천사의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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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邊(まどべ)から やがて 飛(と)び立(た)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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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부터 곧장 날아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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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どばしる 熱(あつ)い パトス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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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솟음치는 뜨거운 정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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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おも)い出(で)を 裏切(うらぎ)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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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배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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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 宇宙(そら)を 抱(だ)いて 輝(かが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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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를 감싸며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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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しょうねん)よ 神話(しんわ)に な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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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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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 眼(ねむ)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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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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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わたし)の 愛(あい)の 搖(ゆ)りか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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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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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だけが 夢(ゆめ)の 使者(ししゃ)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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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꿈의 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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呼(よ)ばれる 朝が 來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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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게 되는 아침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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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ほそ)い 首筋(くびすじ)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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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목덜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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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つき)あかりが 映(うつ)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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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비추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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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中(せかいじゅう)の 時(とき)を 止(と)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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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의 시간을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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閉(と)じこめた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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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둬버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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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も 二人(ふたり) 逢(あ)えた こと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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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두 사람이 만난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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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味(いみ)が あ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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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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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わたし)は そう 自由(じゆう)を 知(し)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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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나는 자유를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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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めの バイブ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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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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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酷(ざんこく)な 天使(てんし)の テ-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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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천사의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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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かな)しみが そして はじ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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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슬픔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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抱(だ)きしめた 命(いのち)の 形(かた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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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안은 생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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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 夢(ゆめ)に 目覺(めざ)めた 時(と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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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에 눈뜨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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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だれ)よりも 光(ひかり)を 放(はな)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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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빛을 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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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しょうねん)よ 神話(しんわ)に な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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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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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ひと)は 愛(あい)を 紡(つむ)ぎなが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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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을 자아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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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れきし)を 作(つ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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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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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神(めがみ)なんて なれない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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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같은 건 되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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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わたし)は 生(い)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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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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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酷(ざんこく)な 天使(てんし)の テ-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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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천사의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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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邊(まどべ)から やがて 飛(と)び立(た)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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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부터 곧장 날아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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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どばしる 熱(あつ)い パトス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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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솟음치는 뜨거운 정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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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おも)い出(で)を 裏切(うらぎ)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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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배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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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 宇宙(そら)を 抱(だ)いて 輝(かが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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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를 감싸며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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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しょうねん)よ 神話(しんわ)に な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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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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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천사의 테제(megum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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