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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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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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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하나 모르던 내속의 또 작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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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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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하나 모르던 내속의 또 작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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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던 날 다시차려입은 군복을 보며 나 너에게 무한주는 얘기를 했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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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척하던 널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뒤돌아서는 널 웃음으로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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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진 너의 운명을 수궁하듯 올라타던 하얀빛차에 손을 흔들어 너를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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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던 시간앞에 도도한척 턱을들어 담담한 표정을 지었지만 내겐 보여(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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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불안해하던 너의 눈빛 아쉽다는 듯 흔들던 너의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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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보여 나 같이했던 시간동안 나 느끼지 못하던걸 알게 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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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니 전화 들어가기 싫다던 너의 그말 잋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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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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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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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하나 모르던 내속의 또 작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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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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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하나 모르던 내속의 또 작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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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고찢어서 써내려간 글귀에 담기지 못했던 내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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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공허함에 사라지기전에 내입을 빌려 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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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노래가 되지 않게 남기려해 내 곡 속에 숨을 쉬며 너가 함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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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이 함께 했던 노래로 여기에 다시 꿈을 꾸며 너에 취해 랩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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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이 처음만났을때 체육관에서 네게 다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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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좋아해?라 물었을때 나 당황하던 네 모습이 기억이 나 웃음이나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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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두번째줄 돋보기 안경 쓴 나 누군가가 신경이라도 썼겠는가 그런그가 나였으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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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가 뒤에서 두번째줄 네게 말을 걸었으니 말야 우스웠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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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우린 Born 과 Slang이 됐으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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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BornSlang 운명이란 We are BornSlang 숙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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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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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하나 모르던 내속의 또 작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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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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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하나 모르던 내속의 또 작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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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뒤 눈을 떴을땐 이미 니가 내곁을 떠났음을 절실히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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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차지하던 내 맘속자리 모두 그대로 널 위해 남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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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원해 뭘 그리 더 바래 뒤돌아선뒤 후회로 밀려오는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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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그리워해 Dear my friend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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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불렀던 친구의노래 우리는 We are BornS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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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에 취해 좋아했던 우리의 모습도 오래전 얘기도 너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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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웃게 만드는 추억의 상자를 꺼내 잠시만 담아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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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혀로 그리는 그림속엔 언제나 너가 함께하네 나는 BornSlang 언제나 너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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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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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하나 모르던 내속의 또 작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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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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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하나 모르던 내속의 또 작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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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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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N KI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