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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 이미 넌 많이 지쳐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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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인 채 널 지켜보던 짧지 않은 시간 난 기다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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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다며 달라진 널 향해 이젠 손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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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이제는 놓치지 않아 혼자 애태우지 않아 오랜 시간 속에 그리 멀어졌지만 또 힘든 나날들이 와도 니 곁에서만 숨쉴게 부족하지만 날 받아주겠니 언제나 같은 모습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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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랑이란 게 이젠 버겁다며 힘없이 웃는 널 그냥 두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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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이제는 놓치지 않아 혼자 애태우지 않아 오랜 시간속에 그리멀어졌지만 또 힘든 나날들이 와도 니 곁에서만 숨쉴게 부족하지만 날 받아주겠니 언제나 널 지켜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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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진 너의 모습 안에서 닿을 수 없는 지난 순간들 그 오랜 기억들 아이처럼 꿈꾸던 그런 너였잖아 모른척 바라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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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믿어주겠니 내게 기대어주겠니 오랜 시간 동안 나에게 그랬듯이 나 너의 꿈이 되어줄게 너의 요람이 되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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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날 받아주겠니 언제나 너를 지켜보던 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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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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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