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여기까지라는 그 말이
| 마지막 너의 인사가 되고
| 왜 난 안되는 거냐는
| 원망만이 나의 전부가 되었어
|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 달라진 거라건
| 너 하나 없다는 건데
| 난 정말 이런지
| 하루종일 네 생각만
| 할 수 밖에 없는 걸
| 제발 돌아와줘
| 내게 다시 돌아와줘
| 이런 나를 떠나가는 것만이
| 내가 생각하는 최선이었니
| 아직 모르겠어
| 정말 난 모르？어
| 이제는 너를 보내야만 하는게
| 그게 너를 위한
| 마지막 내 배려인건지
| 너를 힘들게 했었던 기억은
| 가슴에 남을 상처가 되고
| 내게 잘해주지 못한
| 후회들이 나의 눈물이 되었어
|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 달라진 거라건
| 너 하나 없다는 건데
| 난 정말 이런지
| 내게 남은 건 단하나로
| 없는 것만 같은데
| 제발 돌아와줘
| 내게 다시 돌아와줘
| 이런 나를 떠나가는 것만이
| 내가 생각하는 최선이었니
| 아직 모르겠어
| 정말 난 모르？어
| 이제는 너를 보내야만 하는게
| 그게 너를 위한
| 마지막 내 배려인건지
| 제발 돌아와줘
| 내게 다시 돌아와줘
| 이런 나를 떠나가는 것만이
| 내가 생각하는 최선이었니
| 아직 모르겠어
| 정말 난 모르？어
| 이제는 너를 보내야만 하는게
| 그게 너를 위한
| 마지막 내 배려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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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와줘
| | 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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