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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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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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몇번~
|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쉽게 니가 나를
| 떠날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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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그리움을 심어준 사람
| 날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너
|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 내가 너를 미워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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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백[파도갈매기]
| | 김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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