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악마 같지도 않은 악마 내게 다가와서 네속에 들어와서 나의 몸을 갉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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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썩어빠진 악마 그리고 저주받을 너의 손길 뿌리치기 내게는 너무나 힘든 그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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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내게 세상의 모든 그런 행복함 전해준다 자길 믿으라며 그런 썩어빠진 이빨 드러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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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흘리며 이젠 말도 안되는 그런 웃음 지으면서 결국 언제나 나를 갉아먹은 너는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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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악질 지금 니가 주는 환상속에 빠져들고 있지 결국 네게 잡혀 먹혀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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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자신을 잃어버리겠지 하면서도 뿌리칠 수 없는 너의 손길 결국 나는 썩어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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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잘 될거라 생각했어 모든 것이 잘 될거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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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썩어가고 있지 지금 아무도 모르게 나는 무너지고 있지 그런 내 자신을 보며 후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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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게 잘 될 거라 생각했지 생!각!해! 그리고 후!회!해! 썩어빠진 내 자신을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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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소용없는 내 자신을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바라보기만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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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무도 누구도 내게 말해주지 않아 그게 그렇게 나쁜거라고 말해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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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됐고 무엇이 잘된건지 누구도 내게 한 마디도 말해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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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갉아먹어버렸지 It´s B/L/E/N/D The Blend 나를 비참하고 처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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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버린 지금 내 자신을 너무나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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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잘 될거라 생각했어 모든 것이 잘 될거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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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인형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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