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손이 나를 만드시고 이 곳에 세우셨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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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주의 계명을 깨달아 깨달아 알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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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이 나를 만드시고 이 곳에 세우셨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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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드신 주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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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나의 발의 등이요 나의 길에 빛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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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이 심히 정미하므로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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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님의 주님의 그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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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종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나 하나이다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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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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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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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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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장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