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미친짓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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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마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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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질 듯이 마음 아프지 어떤 사랑이든 지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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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let it out and let it go so let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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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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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let it out and let it go so let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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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 따윈 사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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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난 후에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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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면 그게 뭐야? 이 정도 괴로웠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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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더 이상 얼마나 더 괴로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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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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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
